가상화폐
코인원, 가상자산 출금 한도 최대 5억원→70억원 상향
- 고객센터 문의 없이 최대 70억원까지 한도 설정 가능

[이코노미스트 정동진 기자]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가상자산 출금 한도를 대폭 개선했다.
코인원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상자산 출금 한도를 최대 5억원에서 70억원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23일 밝혔다. 웹 마이페이지 인증단계 탭에서 ‘출금 한도 설정하기’를 선택하면 한도 내에서 원하는 가상자산 출금 한도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기존에는 출금 한도를 5억원 이상으로 상향하기 위해서는 고객센터 문의가 필요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별도 문의 없이도 자유로운 한도 설정이 가능해졌다.
또 수수료 할인 쿠폰 서비스 ‘수수료 얼리버드’의 사용기한 연장 기능도 선보였다. 수수료 얼리버드의 잔여 사용 기한이 7일 이하일 경우, 한 번에 한해 30일 연장이 가능하다. 코인원 앱 내 ‘이용 중인 수수료 혜택’ 화면에서 모두 연장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코인원 관계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불편사항 및 니즈를 수집・파악하고, 이를 제품에 빠르게 반영해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기반한 다양한 서비스 업데이트를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마지막장에 1등이” 즉석복권 15장 샀다가 5억 ‘횡재’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팜이데일리
'1인 2역' 박보영 '깜짝' 출연 계기 눈길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막내린 용산 시대…대선 이후 대통령 집무실 어디로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롯데카드부터 애경산업까지…내달 M&A 큰장 선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유바이오로직스 ‘영업이익률 42.7%’, 백신기업 1위...고수익 유지 가능할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